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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러 시황과 오전 오후의 전망(11월29일)

"엔화 강세에도 환율 반등"

달러환율 1,396.1(▲0.6)

위안화환율 7.2348(▽0.0087)

KOSPI200지수 325.39(-1.81%)

KOSPI외인순매수 -4,131억


■ 오전장 동향

- 달러원 환율은 도쿄 CPI 예상치 상회에 0.2원 하락한 1,395.4원에 개장

- 도쿄 CPI(예상: +2.1%)가 2.2%로 예상치를 상회하며, 엔화 강세 영향에 달러 인덱스 106 밑으로 하락

- 장중 엔화와 위안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,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 증가에 환율 소폭 반등


■ 오후장 전망

-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하면서 1,390원선 중반에서 횡보할 전망

-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연기금의 해외/국내 주식 리밸런싱에 따른 외화 공급이 하단을 지지할 듯

- 금주 ECB 관계자들이 대체로 12월 빅컷 기대를 차단하는 발언을 해 왔으나, 오늘 오후 7시 예정된 유로존 CPI(+2.3%)를 통해 12월 행보를 가늠할 수 있을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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